family/outing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병윤이네와 속초에 가다 대포항 북한횟집 비싸고 맛도 별로였다. 비추 엄마가 끊어주신 속초에 있는 공무원 교육원 콘도로 1박 2일 여행을 감 밤에 출발해서 가자마자 회먹고 다음날 아침에 바닷가 보고 일찌감치 집으로 옴 그냥 드라이브했다...라는 느낌 눈에 고립되다 좋냐? 눈와서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인데... 학원 애들 만나서 속초에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폭설이 내려 미시령 터널을 올라가지 못하고 중간에 서버렸다. 체인파는 아저씨가 체인을 감아주는데 순번이 제일 꼴찌라서...앞뒤로 차가 한대도 없었다... 암튼 다시 내려와 강릉으로 내려가서 고속도로 타고왔는데 이날 16시간동안 운전했다. 좋은경험이었다.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