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cetera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조의 여왕 그지같네... 지난 일요일날 1, 2화 보고 아! 재밌다 싶었는데 그저께 어저께 보고 완전 급실망했다 이혜영, 김남주 술 엄청 쳐먹고 김남주는 술취했는데 (술취한거도 어설펐다) 바로 나오는 이혜영은 멀쩡하고...ㅡㅡ;; 무슨 재규어를 택시로 알질않나 진짜 현실성 없다 1,2,3편때 보고 야~ 이쁘다 생각한 선우선인가 하는애는 어제 남편하고 애갖자면서 앵기다가 다투는데 눈까리 렌즈가 어디 반사됐는지 눈깔이 완전 의안박은거처럼 나오는데 졸라 무서웠다. 특히 4회 막판에 짝퉁 갖고 백화점갈땐 완전 손발 오그라들고... 딴데틀려고 리모콘 찾는데 다행히 끝나더군... 드라마가 1,2편 봤을땐 출연배우도 비슷한게 예전 환상의 커플 생각나게 아기자기 하게 만든거같은데 그게 다였나보다 영 재미없고 손발 오그라들고 그러.. 5만원권의 인물 신사임당!? 신사임당이 5만원권 지폐에 올라갔다... 내가 무식한건가? 좀 알고싶다... 도대체 신사임당이 한게 뭐지? 현모양처에 아들교육 잘 시킨 그냥 화가 아닌가... 우리나라 최고가 화폐에 얼굴을 올릴만한 인물인가? 패미니스트들은 뭐하나? 그냥 여자가 올라와서 좋아하고 있나? 아들 잘키운 현모양처를 동경하고 있나? 우리나라 여성위인중 인물이 이렇게 없나 싶다...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