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반점 앞
간짜장과 하얀짬뽕을 시키다
복래춘으로 가는길
복래춘제과점
유명한 월병과 공갈빵 등을 구입
다시 대창반점 앞을 지나
나도 한방 찍혀보고...
왕만두 전문점 원보 찾아 ㄱㄱ
원보 내부
짜장면 안파는 중국집 원보
차이나 타운 정문(?)으로 들어오면 보이는 건물들
민이 줄 기념품도 사고..
필요한 서류가 너무 많아서 회사 월차를 내고
서류작업 다 끝나는 마지막 코스가 인천이라서
인천에 있는 차이나타운에 들렀다.
하얀짬뽕으로 유명하다던 대창반점에서 식사를 하고
월병으로 유명한 복래춘에 들러 월병과 다른 과자를 사고
왕만두로 유명한 원보에 가서 왕만두를 샀다.
하얀짬뽕은 마치 일본라면 비슷한 국물맛...기대 이하의 맛이었다. 맵지도 않고... _4000원
간짜장은 정말 맛있었다...쫄깃한 수타면에 알맞게 볶은 짜장(고기도 많이 들어가고) _4000원
월병은 선물용으로 사서 먹어보지 않아 맛은 모르겠고...
같이산 공갈빵은 고소하니 입 심심할때 먹으면 좋겠더라. 맛은 뭐 그다지...
기대했던 왕만두를 먹고난 소감은...
역시 한국사람은 한국식 만두가 제일이다.
만두가 크고 만두피가 두껍다.
만두소는 빈약하다...
쫄깃한맛도 없고...그냥 먹으면 배부른게 다다. _1인분 3개 3500원
그냥 뭐 이런데가 있어서 한번 와 봤다...라는 느낌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경험이었다.